복부비만은 우리나라의 경우 남자는 허리둘레 90cm 이상, 여자는 85cm 이상을 말한다.
항상 이맘때쯤 되면 여행, 휴가를 위해 다이어트 걱정하시죠? 곧 여름이 다가오니 이를 대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빼는 체중은 살이 처지거나 뱃살 때문에 건강한 보디라인은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람 체질이나 체형에 따라 더 잘빠지고 덜 빠지는 부위가 있을 수 있지만 특정 부위만 뺄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뱃살 또한 식단이나 전체적인 운동을 통해 체지방 감량을 해 빼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뱃살 빼는데 운동뿐만이 아니라 생활습관 또한 중요한데 이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활습관
- 금주
술은 내장지방을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 중에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술과 함께 안주를 많이 먹기 때문에 주요 원인이기도 하겠죠.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단을 한다고 해도 음주를 많이 하고 습관적으로 한다면, 다른 부위는 탄탄해지더라도 내장지방이 많이 찌는 뱃살은 빠지지 않아 배만 볼록한 체형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단뿐만이 아니라 금주를 하는 것이 건강하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만드는데 신경 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복근/코어 운동하기
우리 몸은 하나의 유기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특정부위만 살을 뺄 수 없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체지방이 빠지면 빼고 싶던 특정 부위 살도 빠진다고 하니 체지방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 뱃살은 아랫배에 살이 많이 찌고 윗배는 비교적 덜 찌는 경향이 있어 복근이나 코어 운동을 열심히 하면 위 복근이 선명해진다고 합니다.
- 자세 교정하기
일반적으로 뱃살이 많은 체형을 가진 사람들은 자세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거북목이나 몸이 앞쪽으로 말리는 형태로 자세가 틀어진 경우에는 뱃살을 더 부각하고 코어 근육의 힘을 빼고 목이나 허리디스크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고 교정하면 지속적으로 배와 코어근육을 강화시켜 약하게 운동효과를 볼 수 있고 칼로리 소모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식단조절
다이어트는 운동이 20~30%, 식단이 70~80%라는 말이 있듯이 식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식단조절이 뱃살 빼는 데에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식단을 할 때에는 지방 비율을 낮추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여 운동을 함께하면 비교적 근육이 빠르게 늘어나고 체지방이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원푸드 다이어트, 디톡스 등 먹지 않고 빼는 다이어트는 영양소 섭취뿐만 아니라 건강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건강하게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 충분한 휴식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 조절 호르몬의 불균형을 가져와 에너지 섭취량이 많아져서 비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은 잠잘 때 증가한다고 하니 하루에 7~8시간 정도의 적절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도 다이어트에 좋지 않으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해소법을 찾아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에게 도움 받기
요요 없이 단기가인 아니 장기간으로 다이어트 전문가(트레이너, 의사 등)에게 조언을 얻어 다이어트를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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